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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의 규칙적인 율동적 동작수행이 젊은 여성의 생리,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밝힐 목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1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1주 3회 1일 30분 4주에 걸쳐 규칙적으로 율동적 동작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율동적 동작프로그램은 Herber의 동작지침을 토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움직이는 동작이 되게 하였고 준비동작으로 시작하여 빠른 동작, 스트레칭동작, 원을 그려 마주보면서 실시하는 자유동작, 발레동작으로 구성되었다.
규칙적인 율동동작 수행전과 4주 수행 후 생리적 변화로 체중, 사지둘레 및 근력, 안정시 혈압과 심박동수를 측정하였고 심리적 변화로 스트레스 반응을 측정하였으며, 4주간의 율동적 동작 수행 후 주관적 느낌을 면담하여 어의반응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4주간의 규칙적인 율동적 동작 수행 후 하퇴 둘레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우울의 평균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율동적인 동작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의 어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4주간의 규칙적인 율동적 동작 수행으로 하퇴둘레가 증가하고 우울이 감소되며, 율동적 동작에 대한 주관적 느낌의 어의 반응이 긍정적이다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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